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 주안2동 교회협의회(회장 허경)는 지난 24일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1,400kg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안2동 교회협의회는 주안2동에 소재한 35개의 교회가 협의회를 결성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12년째 실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