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로마의 밤비노 제수(아기 예수) 어린이 병원을 찾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교황은 아이들에게 소원을 적은 바구니를 받아 "이 소원들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예수님께 맡기자"고 전했다. 지난 1958년 요한 23세(1958~1963 재위) 교황이 병원을 찾은 이후 역대 교황들이 해마다 방문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