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규고용은 4만75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다. 다만 5만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 11월 실업률은 2002년 이후 최저치인 4.6%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5%를 하회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03년에는 12.3%를 기록한 후 점차 떨어졌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브라질의 올해 1~11월 신규고용이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브라질 노동부는 21일(현지시간) 1~11월 신규 고용이 154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최저치다.
11월 신규고용은 4만75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다. 다만 5만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 11월 실업률은 2002년 이후 최저치인 4.6%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5%를 하회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03년에는 12.3%를 기록한 후 점차 떨어졌다.
11월 신규고용은 4만75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다. 다만 5만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 11월 실업률은 2002년 이후 최저치인 4.6%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5%를 하회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03년에는 12.3%를 기록한 후 점차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