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기획재정부는 현오석 부총리가 오는 24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 38곳의 기관장을 소집, 워크숍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부채가 과다한 기관 18곳과 한국마사회, 한국거래소 등 방만 경영으로 질타를 받은 20곳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