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앙대학교병원은 김범준 피부과 교수팀이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바이오 의료기기 원천기술개발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연구과제는 '모낭조직분화를 촉진하는 제대혈 줄기세포 분비 단백질을 이용한 탈모 방지 및 발모용 의약품 개발'로 중앙대병원과 메디포스트,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범준 교수팀은 발모실험의 전임상(동물실험)과 임상 연구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