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표절의혹 제기한 '설희' 강경옥은 누구?

2013-12-20 17:10
  • 글자크기 설정

강경옥 설희 [사진=강경옥 만화 표지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표절의혹을 제기한 만화가 강경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65년 10월생인 만화가 강경옥은 지난 1985년 잡지 여학생 '현재진행형'을 연재하며 데뷔했다. 이후 1987년 단행본으로 발표한 '별빛 속에'가 대한민국 순정 만화 최초 SF로 평가받으며 가장 많이 재발행됐다.
이후 1989년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라비헴 폴리스', 1993년 서울문화사 '윙크'에 '노말시티'를 발표했다.

특히 1999년 순정만화잡지 '케이크'에 연재했던 '두 사람이다'는 '2001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저작상'을 수상했으며, 영화로도 제작됐다.

1998년 한국만화가협회 협의위원을, 2000년부터 한국여성만화가협회 회장과 이사를 맡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