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73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완성된 털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이에 지난 19일에는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내 털모자 뜨기 강좌를 열기도 했다.
이성우 더하기하나 회장은 "참가 직원들이 직접 뜬 작은 털모자 하나가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린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껴 3년째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보험은 사랑'이라는 참의미를 일상에서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