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사랑의 메시지와 나눔을 함께 전하는 크리스마스 e-카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명의로 기부가 진행되는 특별한 나눔의 기회다. 크리스마스 e-카드는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콘인 더 비틀로 꾸며져 쉽고 간편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누고 성장해나가는 건전한 경영환경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