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트루젠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대세남으로 급부상한 정우, 유연석, 손호준을 내년 봄ㆍ여름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루젠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이들이 보여준 스마트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가 트루젠과 부합해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정우, 유연석, 손호준 이 세 사람을 통해 트루젠의 다양한 스타일과 반전 매력 등을 선보이고,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세 사람의 친구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