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 유수율 94.7%

2013-12-19 11: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상수도 유수율이 94.7%(’13.9월 기준)까지 향상됐다고 18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사용자에게 공급한 비율로, 유수율이 높아지면 낭비되는 물이 그만큼 줄어든 것으로 본다.

현재 서울의 유수율은 일본 도쿄(96.7%), 미국 로스앤젤레스(94%)와 비슷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노후수도관 정비를 통해 내년에 95%까지 향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