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6일과 30일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강당에서 중국 및 미국 투자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월, 11월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해외주식 아카데미' 오는 26일 오후 5시에 김철 해외투자영업부 전문 강사가 중국의 LTE 상용화에 따른 수혜종목 분석과 글로벌 외국계 기관들이 추천하는 '2014년 탑픽 종목'에 대해 강의하고, 30일 오후 5시에 박상준 해외투자영업부 전문강사가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주를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