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양적완화 규모를 월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줄이기로 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전했다. 연준은 17일부터 18일까지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관련기사한은 "양적완화 시 환율 뛰고 자본유출 직면" 오해 불식 안간힘이창용 "잠재성장률 하락…양적완화 바람직한지 고민할 시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