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쌍용건설은 18일 청라국제업무타운 주식 68만760주를 105억2579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식 취득으로 보유 지분은 9.78%(238만3000여주)로 늘어났다. 쌍용건설은 “청라국제업무타운의 외국인 투자자와 재무적 투자자인 SC은행의 출자원리금 보장에 따라 취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