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YBM어학원(대표이사 이옥주)은 18일 YBM어학원 신촌센터에서 올 한해 모은 헌혈증 2000장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전달했다. 10년 째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하고 있는 YBM어학원은 누적 헌혈증 수 2만장 돌파라는 기록도 세웠다. YBM어학원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은 2004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모든 센터에서 수강 등록 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수강료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