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의 여신으로 통하는 미녀스타 판빙빙(范冰冰)이 올 한해 중국 온라인 쇼핑 매출신장 일등공신으로 꼽혔다.
최근 중국의 모 유명 온라인 쇼핑업체가 발표한 '2013년 연예인 매출순위'에서 판빙빙이 1위를 차지해 국내외 광고업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중국 포털 텐센트위러(娱樂)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일본, 미국 언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한 매체는 "판빙빙은 중국 최고의 소비어필 스타"라고 보도했으며 미국의 한 매체는 "판빙빙의 스타성이 이로써 입증됐다"며 "판빙빙이 모델로 나오기만 하면 뭐든지 불티나게 팔린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