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겨울철 맞아 2014년 2월 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객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80km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현장으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최대 5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최대 20만원의 자기 부담금도 지원한다. 대상은 전국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해 보증 시작일로부터 만 1년을 초과하지 않은 고객이다.
이외에도 수리비 견적과 보험 계약상 잔존가액의 차액을 총 수리비의 최대 20%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