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에 학교대항전, 우정스타 시스템, 페인트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이 게임은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대항전’은 학교 대 학교로 점수 경쟁을 벌이는 랭킹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선택한 출신 초·중·고등학교의 친구들 포인트 점수를 모아 매주 순위를 겨루게 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학교대항전은 단순 점수경쟁을 넘어 모교에 대한 소속감을 통해 동창생들과 함께 단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함께 붕붕붕’에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즐겁고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