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오는 20일 제1회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2009년 시작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프로그램은 노년층에 사회참여를 통한 삶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유아의 인성을 바르게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 26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900여 명의 할머니가 약 17만 명의 유아와 교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할머니와 교육관계자 등 1600여 명이참여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