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20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한다.
이정훈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우주가 우주상수의 반중력 작용으로 가속팽창하고 있다는 기존 표준우주론의 패러다임으로 설명되지 않는 총알 은하단의 성질을 분석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손지원 책임연구원은 상용화에 유리한 저온 작동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구현에 필요한 열기계적으로 안정한 박막-나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길자 교수는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채용목표제 등 여성과학기술인의 기회 증대와 지위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미래부 장관상장과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