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CJ E&M이 CJ그룹의 게임사업 포기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8일 오전 9시 38분 현재 CJ E&M 주가는 전날보다 14.61%(4550원) 내린 2만6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는 CJ그룹은 게임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리고 인수 대상을 물색 중이라는 소식이 돌았다. CJ E&M 소속인 넷마블을 포함해 CJ게임즈와 자회사 지분을 모두 매각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