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버스정보시스템 주 운영서버 이중화 구축 작업 실시

2013-12-18 09: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오는21일 새벽1시부터 22일 밤12시까지 2일간 버스정보시스템 주 운영서버 이중화 구축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 운영서버 이중화 구축작업은 버스정보관리시스템의 데이터 증가에 따른 과부하를 해결하고 시스템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이다.

이중화 구축 작업이 완료되면 주 운영서버의 장애나 고장 시에도 부 운영서버를 통한 지속적인 버스도착정보 서비스가 가능하여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운영서버 이중화 작업 공사로 인해 인천시 버스도착정보안내기와 버스정보와 관련되어 제공되는 모든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도 있다.

공사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