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미니 라푼젤등 디즈니 주인공들 '환상의 아이스쇼'

2013-12-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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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온아이스 - 트레져 트로브: 가족의 보물> 내년 1월 22일 개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미키 미니 도널드 구피등 디즈니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환상의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 트레져 트로브(Treasure Trove) : 가족의 보물>가 오는 2014년 1월 22일부터 2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투어 중인 가장 대표적인 가족 아이스쇼로 60개 이상의 디즈니 캐릭터가 출연한다. 미키, 미니가 안내하며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토이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라이온 킹, 백설공주, 알라딘, 라푼젤까지  디즈니 명작 주인공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알라딘>의 아이스 링크 위의 코끼리 퍼레이드, <피터팬>의 거대 악어 등장과 날아다니는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트럼프 카드 퍼포먼스, <라이온 킹>의 누우떼가 달려가는 퍼포먼스 등 박력 넘치는 그룹 스케이팅으로 동화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디즈니온 아이스쇼에서만 만날수 있는 공주와 왕자의 환상적인 페어스케이팅의 아름다운 무대도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예매하면 20% 할인된다. 관람료 R석 12만원 / R석 8만8000원 / S석 6만6000원 / A석 3만3000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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