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희철 [사진 출처=손담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김희철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월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희철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티쳐츠와 니 삭스를 코디한 손담비와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은 김희철이 다정하게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그윽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와 김희철은 자신들의 SNS에 '내 남자' '내 여자'라고 서로를 칭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김희철 "이승기 욕하는 거 보고 '저 친구 사석에서도'"김희철 "사생팬 때문에 마이클잭슨 춤 추듯 소변 본다" #손담비 김희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