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는 동국제약이 2009년부터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음악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되는 자선행사다.
날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동국제약 임직원 및 거래처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욱 동국제약 대표는 “주요 브랜드 제품들로부터 얻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