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3년간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해온 「자율적 내부통제 우리는 이렇게 하였습니다」란 주제로 발표를 통해 내부통제 정착을 위한 교육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백-e 시스템 기능개선, 자기진단표 기능강화, 시범기관으로서 내부통제 제도 확산․전파 노력 등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청백-e 시스템은 5대 행정정보시스템(지방세,지방재정,세외수입,지방인사,새올행정)의 데이터를 서로 연계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오류와 비리를 자동으로 포착하여 사전에 비리와 행정착오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최영호 감사관은 “자율적 내부통제 시범자치단체로서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파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