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은 익산 명천영농조합법인의 탑마루골드라이스’에 돌아갔다.
은상은‘대숲맑은쌀(담양 금성농협)’, ‘수호천사건강미(고흥 흥양농협)’, ‘철새도래지쌀(군산 제희미곡종합처리장)’, ‘녹차미인보성쌀(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아르미쌀(장흥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다.
상상예찬골드, 무농약지평선쌀, 달마지쌀골드, 해나루쌀, 황토랑쌀, 못잊어신동진 등 6개 브랜드가 동상을 받았다.
2년 이상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철새도래지쌀, 녹차미인보성쌀, 아르미쌀 등 3개 브랜드는 ‘Love米’로 지정된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된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사업은 우리 쌀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유도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