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이브 미니 콘서트’와 ‘설운도 송년 디너쇼’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밤 9시부터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브 미니 콘서트’는 전문 사회자의 엔터테인먼트와 신나는 라이브 밴드 연주, 그리고 드라마 OST 가수로 유명한 ‘조은’의 미니 콘서트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콘서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세트 메뉴는 세 가지로 준비되며 조니워커 블랙과 맥주 3병, 안주로 구성된 위스키 세트가 25만원, 모엣샹동과 안주로 구성된 샴페인 세트가 16만원, 예거마이스터와 소프트 드링크, 안주로 구성된 리큐르 세트가 21만4000원(부가세 포함)이다. (02)2270-3121
25일에는 설운도의 화려한 송년 디너쇼가 그랜드 볼룸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연과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 디너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한 6코스 만찬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R석 2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02)2270-3123
2013년 한 해의 마지막과 2014년 새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아듀 2013! 웰컴 2014’ 파티는 이달 31일 저녁 6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세미뷔페 및 생맥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파티의 티켓 가격은 5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02)2270-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