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일반인 대상 금융경제 교육 진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C카드가 이달 말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대도시 6곳에서 중ㆍ고등학교, 일반단체 등 20여곳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경제 교육은 전자금융 사기예방, 효과적인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및 현대 금융경제의 이해, 모바일카드의 현황 및 미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BC카드 관계자는 "학창시절부터 신용관리의 중요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신용관리 방법이나 전자금융사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에도 지역별로 맞춤 교육을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