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대우건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분식회계 혐의로 감리를 받는다는 소식에 9%대 급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720원(9.22%) 내린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금감원은 대우건설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는 제보가 접수돼 감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