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연예계 잉꼬 커플로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오위안위안(高圓圓)과 자오요우팅(趙又廷)이 계속되는 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까지는 결혼설이 무성하더니 이번에는 뜬금없이 결별설이 불거져 두 사람 모두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15일 보도했다.
또한 그는 "그래도 팬들이 우리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아 고맙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하고 싶다"고 솔직한 고백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