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LG아트센터 신임 대표로 임명된 정창훈(48) 상무가 16일 공식 취임했다. 정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LG전자에 입사해 LG전자 해외홍보팀장, ㈜LG 브랜드관리팀 부장 등을 거쳤다. 2008년 ㈜LG 브랜드 담당 상무로 승진했으며, 지난달 말 발표된 LG그룹 인사를 통해 LG아트센터 3대 대표로 선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