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화양면위원회는 지역주민 53명으로 구성되어, 평소에도 명절맞이 무연분묘벌초, 금강살리기 및 바르게살기운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는 5년 전부터 해마다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화양면위원회 노영근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화양면위원회는 지역민들 스스로 내고장을 위하여 일하는 단체인만큼 이번 모금행사가 더욱 뜻 깊고 훈훈하였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