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송해면 하도2리 경로당 준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면장 정범종)에서는 지난 13일 유천호 강화군수, 강화군의회의장 및 시의원, 강화군노인회장, 노인회원등 관내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2리 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지난 3월 강화군으로부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7월에 착공해 연면적 132㎡에 지상1층의 건물로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회원들은 “우리 마을의 훌륭한 경로당이 지어져서 너무 기쁘다며 주민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호간의 만남의 화합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올 겨울부터 따뜻하게 지낼 수 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정범종 송해면장은 농촌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축된 경로당이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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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면 하도2리 경로당 준공

송해면 하도2리 경로당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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