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제비오코리아는 지난 7일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자기회사 주식 18.75%를 코스모앤컴퍼니로부터 15억원에 인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스모앤컴퍼니의 제비오코리아 지분은 50%에서 31.25%로 줄었으며, 허 회장은 제비오코리아 지분을 처음으로 갖게 됐다. 허 회장은 최근 사재를 털어 코스모앤컴퍼니 등 계열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스모그룹은 GS그룹 오너가의 방계다. #코스모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