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L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섹시 치어리더 박기량의 섹시 산타 복장이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빨간 초미니 산타 월피스를 입고 등장한 박기량은 15일 울산 동천 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모비스와 KT와의 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깜찍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해맑은 미소와 앳된 얼굴과 반전되는 S라인 몸매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네티즌들은 "와, 저런 몸매는 타고 나야 하는걸까", "박기량, 연예인해도 되겠어요", "치어리더 말고 방송에서도 얼굴 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손흥민 풀타임 뛰었지만…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에 패배성동일, 정은지 외모 디스 "씹다만 수제비" #박기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