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KB국민카드가 외국인 고객들의 카드 관련 상담 편의성을 높이고자 '외국어 전용 상담 서비스'를 16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되며, 향후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용 콜센터(1644-9993)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결제예정금액∙이용내역 등 조회 업무, 카드 재발급 신청, 도난 분실 신고 등 내국인 대상 콜센터와 동일하게 각종 카드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