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안상수 전시장, 이상권 계양을 당협위원장, 김석진 남동을 당협위원장, 정유섭 부평갑 당협위원장, 최만용 부평을 당협위원장, 조갑진 계양갑 당협위원장 등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바자회는 국회의원 등 시당 당직자가 기증한 기증품 판매와, 여성위에서 직접 만든 음식 판매 그리고 시당 사진동호회인 ‘누리짱’의 사진전을 동시에 개최하여 참석자들에게 살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바자회가 잠시 들러 가는 행사가 아닌 함께 어울리는 당원 간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 말미에는 인천연탄은행 정성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수익금을 전달하였으며, 이어 연말까지 12개 당협별 릴레이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