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방송인 이광수가 최초의 한문소설 질문에 학원별곡이라는 엉뚱한 답을 했다. 이날 지석진은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역사분야 문제인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은?'을 풀었다. 하하는 갑자기 이광수가 알고 있다며 나섰고 이광수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학원별곡"이라고 답했다. 관련기사관광지 무료입장에 호텔 식음 할인까지…관광공사 제주지사 '중문데이' 진행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이달 4일 '팡파르' 그러나 답은 김시습의 금오신화였고 출연진은 그룹 젝스키스 노래 제목 아니냐고 어이없어했다. #김광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