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올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공동주최·주관하는 본 시상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 국토교통위원장 및 국회의원,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운수조사자 등이 참석했다.
교통문화지수 평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당 2개 지점을 택해 391개 지점에 대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교통약자, 기타 등 5개 영역 15개 항목에 걸쳐 조사됐다.
또 교통문화지수의 배점분포로는 운전행태(40%, 현장조사)에는 안전띠 착용률,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신호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보행행태(10%,현장조사)는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준수율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