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금융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은 지난 10∼12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금융당국을 방문, 금융감독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부원장은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원장,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수석 부총재 등을 만나 금융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