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13일 한맥투자증권이 이날 오후 4시까지 예정된 결제대금 시한을 넘기며 파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오후 4시16분 현재 한맥투자증권이 결제대금을 납부하지 못했다"며 "결제시한을 넘겼지만 거래소가 대납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대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맥투자증권 결제확정 금액은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63억원, 584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