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인수

2013-12-13 14: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독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으로 유명한 태평양제약의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한다.

한독은 13일 태평양제약과 본 계약을 체결해 매출 4000억원대의 제약회사로 도약할 전망이다. 

제약사업부의 임직원은 모두 변동 없이 한독에 승계되며 영업 양수양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내년 2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한독은 2012년 사노피와 합작 관계를 정리하고 토종제약사로 재탄생 한 이후, 바이오 벤처 제넥신 지분 투자, 한독테바 합작회사 설립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