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올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의 사용자 프로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책임감 있는(Responsible)’으로 나타났다.
링크드인은 13일 올해 사용자 프로필에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와 문구를 분석해 선정한 ‘올해의 버즈워드’ 리스트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사용자 프로필에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책임감 있는’으로 집계됐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링크드인 총 사용자 수는 약 2억5900만 명이다.
링크드인은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네 번의 버즈워드 리스트를 발표했다.
첫 해에는 ‘경험이 풍부한’이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로 선정됐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창의적인’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은 올해 전 세계 링크드인 사용자들이 프로필에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 10개.
△책임감 있는 (Responsible)
△전략적인 (Strategic)
△창의적인 (Creative)
△효과적인 (Effective)
△인내심 있는 (Patient)
△전문적인 (Expert)
△조직적인 (Organizational)
△열정적인 (Driven)
△혁신적인 (Innovative)
△분석적인 (Analy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