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9년 이후 4년만에 OECD 정보통신정책위원회(ICCP)와 4개의 산하 작업반에서 모두 의장단을 배출했다.
분야별 산하 작업반으로 통신인프라 및 서비스정책분과 부의장에 이내찬 한성대 교수, 정보경제분과 부의장에 KISDI 남상열 박사, 정보보호분과 부의장에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 정보사회지표분과 부의장에 KISDI 김민철 박사가 선출됐다.
미래부는 이번 OECD 위원회 및 4개 작업반 모두에 의장단 진출을 통해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강화하고 향후 OECD에서 발간하는 보고서 등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 정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