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대단한 시집']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유가 양념게장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에 침이 고이게 했다. 11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서는 정훈희와 가상며느리 소유가 함께 아침을 차려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와 정훈희는 양념게장, 김치, 밥 등 한식을 차려놓고 밥을 먹었다. 두 사람은 반찬을 있는 그대로 통째 꺼내놓고 먹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정훈희는 소유에게 "내가 너 마음에 드는 게 반찬을 통째로 먹는 털털함이다"라며 칭찬을 했다. 두 사람은 양념게장을 맨손으로 하나씩 들고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고부간 훈훈함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박한별 "털 너무 많아…코도 제모, 전신제모"이루마 "손혜임 만난 지 두 달 때 청혼했다" 소유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시집오면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먹방 #소유 #양념게장 #정훈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