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벼운 술자리와 문화활동을 즐기는 분위기로 연말 회식이 변화했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23만8000명의 직장인 유동인구가 있는 여의도에는 IFC몰이 송년회 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
이에 IFC몰에 위치한 외식 브랜드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 와세다야는 오는 31일까지 8인 이상 단체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해준다.
제일제면소 내에 위치한 제일주가룸도 같은 기간 일품요리를 주문하면 생맥주 2잔과 토쿠리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락앤윅은 내년 15일까지 저녁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이들에게 인원별로 식사권 또는 공부가주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