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 서울대 방문 "미쳐야 산다"

2013-12-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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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의 창업자 마윈(馬雲) 회장이 10일 서울대에서 청년들에게 희망과 정열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창업과정과 성공비결을 설명하며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 미쳐야 산다"고 도전과 변화를 강조했다. 이 외에 전자상거래업의 미래발전방향, 청년창업, 직업 선택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10일 마윈 회장이 서울대학교에서 강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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