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제21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0일시 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문화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는 물론 폭설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자전거이용 안전수칙, 산행으로 인한 각종사고 등에 대비,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지덕환 안전총괄과장은 “화재, 가스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계절별, 재난별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