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10일(미국 현지시간) ‘LG G패드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넥서스4, 넥서스5에 이어 LG전자와 구글이 함께 만든 세 번째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다.
‘LG G Pad 8.3 구글 플레이 에디션’은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와 4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크기는 216.8 X 126.5 X 8.3(mm)이며 무게는 338g이다.
G패드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은 미국에서 10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49.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