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한의약 해외 공공보건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몽골·우즈베키스탄·베트남·스리랑카 등 4개국 12명의 보건관계자가 세종시보건소를 방문한다.
이날 외국 보건관계자와 세종시민 건강교실 참여자 등 60명이 한의약 건강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보건소 한방사업 프레젠테이션 ▲한방건강과 레크리에이션 ▲체질에 맞는 한방차 시음회 ▲총명 향주머니 만들기 ▲보건소 시설견학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전통한의약을 접하게 된다.
이순옥 소장은 “보건현장에서 전통의학을 견학·체험함으로 한의약해외공공보건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데 세종시보건소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